에어서울 어플로 사전 모바일 체크인 - 인천공항 셀프 수하물 카운터, 에어서울 터미널 위치

에어서울 어플로 항공권 예약 - 특가운임 할임운임 차이, 수하물 추가요금 - https://maywithtwocats.tistory.com/m/99

에어서울 어플로 항공권 예약 - 특가운임 할임운임 차이, 수하물 추가요금

티켓을 끊은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출국일이 하루 전으로 다가왔다.

출국일 하루 전 모바일 체크인 알람

출국인 하루 전에 카카오톡 에어서울 채널에서 사전 모바일 체크인에 대한 알람이 온다.

사전 모바일 체크인
하는 법

 

에어서울 어플 체크인

✔️ 에어서울 어플에서 로그인을 해준 뒤
하단 바 가운데에 있는 체크인을 눌러준다.

✔️ 온라인 체크인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아래에는 해당 편명이 표시되어 있다.
체크인하기에 선택을 눌러준다.

*미주 또는 중국 출도착 편은 모바일 체크인이 불가하다

탑승객 선택

체크인할 탑승객을 선택한 뒤  확인을 눌러준다.

 
다음은 여권 정보를 등록하는 일인데 생년월일, 국적, 발행국가, 여권번호, 만료일을 입력해 준다.
 

여권정보 등록

국적과 발행국가는 대한민국으로 따로 검색해서 설정해주어야 한다. 
 
정보를 모두 입력했다면 여권정보 수집에 동의하고 확인을 누른다.

 

위험물 기내반입 금지 조항

위험물의 기내반입금지 항목을 읽어본 뒤 확인을 눌러준다.

☑️ 여행 가서 흔히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100Wh미만 기내로 휴대 가능하다.
☑️ 예시) 보조배터리 용량 5000mA에 정격전압 3.7V 일 때
⇒ Wh로 환산하면 25Wh이다.
따라서 100Wh 미만에 해당하므로 기내반입 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좌석 선택

위험물 동의서까지 확인했다면 정상적으로 등록되었다는 메시지가 뜬다.

그다음 좌석 선택 페이지로 저절로 넘어간다.

좌석선택 페이지가 뜨면 확인을 눌러준다.

이때 선택하는 좌석은 추가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좌석 선택 페이지

출발시간이 12시간 이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좌석은 거의 다 꽉 차 있어서 당황했다.

역시 일찍 해야 좋은 자리를 얻나 보다!!

나는 제일 끝인 꼬리칸의 창가자리로 겨우 예약했다.

 

온라인 체크인 완료 알림

좌석 선택을 마지막으로 온라인 체크인이 완료되었다.

몇 초 후에 바로 사전 체크인이 완료되었다는 카카오톡 알림이 온다.
 

동시에 등록된 메일로 모바일 보딩패스가 온다.
이 모바일 보딩패스의 QR코드가 인천공항 셀프 체크인 수속 시에 필요하므로 캡처하여 잘 보관해 두도록 하자.

사전 모바일 체크인
가능 시간

국내선의 경우 출발 24시간 전~30분 전
국제선의 경우 출발 24시간 전~1시간 30분 전

귀국 당일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수속 절차

귀국당일이 다가왔다.

새벽 다섯 시 반 인천공항

일찍이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터미널 D

에어서울의 체크인장소는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D에 있다.

다들 무인체크인 앞에서 체크인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미리 체크인을 마쳤기 때문에 바로 카운터로 갔다.

*체크인을 완료 후 수하물(부치는 짐)이 없다면 체크인 장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출국장으로 들어가도 된다.

수하물 부치는 카운터

에어서울 카운터의 줄은 도쿄행/다카마쓰행과 오사카행/후쿠오카행 두 개로 나누어져 있었다.

도쿄행/다카마쓰행 줄은 의외로 한산했다.

모바일 체크인이 완료되어 있었기 때문에 수하물만 부치느라 금방 끝났다.

수하물은 제한무게인 딱 15kg가 나왔다!

보딩패스 발급

종이 티켓도 발급받았다.

평일 오전 6시인데도 출국장 줄이 어마어마하다

이제 출국장으로 들어가서 짐검사를 하고 출국심사를 받는다.

탑승동 가는 길

에어서울은 탑승게이트가 106번이므로 탑승동으로 이동해야한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탑승동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준다.

탑승동 106번 게이트

나는 길치라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지도를 이용하여 탑승동 101-106번 게이트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표시해보았다.

앞으로 계속 직진

탑승동에 내려보니 106번 게이트는 탑승동에서도 아주 끝에 위치해 있으므로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주로 베라보단 던킨도너츠를 많이 찾는 듯하다

가는 길에 던킨이랑 베라도 있어서 간단히 끼니를 때울 수 있었다.

106번 게이트 앞 프레즐가게

끝까지 쭈욱 가다가 프레즐가게가 보이면 도착이다.

103-106번 게이트 앞 커피빈

 옆에 커피빈도 있다.

비행기 탑승

탑승 30분 전부터 수속이 시작되었다.

티켓확인 후 비행기를 탑승하러 간다.

에어서울 좌석

에어서울 좌석은 생각보다 널찍한 편이다.

앞 좌석 책자 보관함

보통 앞 좌석 아래 포켓에 안내책자가 있기마련인데 에어서울은 앞좌석 머리 쪽에 포켓이 있었다.

꺼내기 쉽고 편하긴 했지만 핸드폰이나 개인 용품을 수납할 수 없어서 조금 불편했다.

기내 식사류, 굿즈 등

기내 면세품을 판매 하는 책자도 있는데, 컵라면 같은 간단한 식사류는 물론 에어서울 굿즈도 판매한다.

음료 유상판매

음료는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다.
물을 마시고 싶다면 천원을 내고 구매해야 한다.

에어서울 탑승기

 
 

 

에어서울 나리타공항 도착터미널

 
에어서울은 나리타공항 제1 터미널 남쪽 윙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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