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젯셰어 I 옷 렌탈 서비스 멤버십 이용 후기 - ①이용권 가격 및 장단점
안녕하세요 🤗
저는 오랜 해외생활 후 최근 한국에 귀국하였는데요,
귀국할 때 짐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일본에 가지고 있던 옷을 전부 처분하였어요.
이 참에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공유옷장 플랫폼인
"클로젯셰어"를 이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용해 보며 장단점 등 백 퍼센트 내돈내산 후기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하단에 친구초대코드가 있으니 추천인 입력하고 포인트 받아 가세요 💰
https://www.closetshare.com/theclozet/main/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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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이용권 가격
멤버십 이용권은 의류 / 가방 / 의류+가방 이렇게 세 가지 이용권이 있습니다.
첫 이용 고객에게는 의류 또는 가방 이용권을 3만 원에, 의류+가방 이용권을 10만 원 한 달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에 따라 할인율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할인 쿠폰은 신규 가입하고 3일 이내에 사용하셔야 한다는 점!
저 또한 신규가입 회원 특가로 의류만 대여하는 멤버십을 이용 중입니다. 👗
주문 피스 및 교환 횟수
의류 멤버십은 한 달에 의류 4피스씩 2번의 교환이 가능합니다.
단, 아우터 재킷, 드레스(원피스), 투피스는 2피스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ㅠㅠ
저는 아직 사용 전이라 교환 횟수 2회로 되어있네요.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정상가격인 79,000원이 결제됩니다.
이용 방법
① 옷 고르기
저는 스튜디오 톰보이의 핸드메이드 숏 재킷과 러브이즈트루의 코듀로이 드레스를 골라주었습니다.
각각 2피스씩 간주되어 금세 4피스가 날아갔네요..😂
대여중이라고 돼있는 거는 제가 이미 주문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대여중인 상품은 아쉽지만 회수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② 주문하기
주문을 완료했습니다.
오후 4시 전 주문 건에 대해서는 당일출고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오후 5시쯤 주문했기 때문에 다음날 출고되겠네요.
③ 상품 수령
주문한 지 이틀 만에 도착했습니다!
고온살균 완료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박스는 버리지 마시고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회수할 때 다시 넣어서 이 보라색 스티커를 붙여주시면 됩니다.
옷 상태는 약간의 사용감(보풀, 해짐 등)이 있었어요.
하지만 입으면 별로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였어요.
④ 교환 신청
상품 당 최대사용 기간은 60일까지이나 저는 다음 것도 빨리 교환해서 입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교환을 신청했어요.
4-1. 새롭게 입을 옷을 장바구니에 담은 후에주문하기를 눌러 주문해주세요.
4-2. 내 정보> 주문 현황으로 가면 다음 교환 할 의류들이 “상품준비 중”이라고 뜹니다.
4-3. 좀 더 밑으로 스크롤하면 회수될 의류목록이 뜹니다.
*새로운 주문 시 기존 의류는 자동으로 회수신청이 된 것이므로 별도의 회수 신청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다음 영업일(평일)에 반납이 진행됩니다.
⑤ 회수 포장
처음 수령했었던 박스(운송장은 제거)에 회수 아이템들을 그대로 넣고 반납용 보라색 스티커를 붙여줍니다.
*회수할 의류는 세탁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대로 박스에 넣어 스티커를 붙여서 현관 앞에 놓아줍니다.
카카오톡으로 회수 안내 알람이 뜹니다.
⑥ 교환 완료
배송 기사님께서 회수 박스를 가져가고 새로운 옷으로 배달해 주십니다.
*맞교환 할 의류 배송 기사님과 회수기사님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맞교환 의류를 먼저 받고 회수는 다음날 다른 기사님이 가져가셨어요.
두 번째 주문의류
이렇게 할당된 4피스는 여기까지입니다.
의류 피스 추가 하기
4피스 중 2피스가 아우터로 간주되어 뭔가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1피스를 추가로 함께 주문했습니다.
1피스 추가 금액은 14,000원 이었습니다.
이용권 해지 방법
이용권 멤버십 해지는 번거롭겠지만 1:1상담으로만 가능합니다.
내 정보>1:1 문의로 들어가면 채팅 상담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해지 문의를 진행해 주시면됩니다.
※ 상세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클로젯셰어 I 옷 렌탈 서비스 멤버십 이용 후기 - ②이용권 해지 및 회수방법 - https://maywithtwocats.tistory.com/m/102
장단점 후기
장점:
✔️ 자신의 스타일을 시험해 볼 수 있다
✔️ 브랜드 옷을 입어볼 수 있다
✔️ 옷을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
✔️ 쉽게 질리지 않는다
✔️ 옷장자리 걱정을 안 해도 된다(겨울옷)
단점:
✔️ 비싸다
✔️ 사용감, 사이즈 미스 등 복불복인 경우가 있다
✔️ 평소 브랜드 패션에 관심이 없다면 진입장벽이 높을 수 있다
▶️ 바로 제가 이 경우에 해당되어서 이용권을 해야 할까 무척이나 고민했어요.
제품이 너무 방대한 나머지 뭐부터 어떻게 코디해서 입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죠..
해외생활을 오래 하기도 했고, 해봤자 아는 건 무신사 브랜드정도였거든요.
처음엔 “고가 브랜드옷 예쁜 거 골라야지!”
하기보다는 브랜드 상관없이 무작정 맘에 드는 거 눌러서 연관된 의류로 타고 또 타고 들어가서 무한 구경했어요.
그러다 보니 대충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파악이 되더라고요!
❤️ 참고로 제가 즐겨 입는 (지극히 주관적인) 브랜드목록입니다.
◾ 10대~20대 중반, 영캐주얼 통통 튀는 귀여운
yuppe (엽페)
luv is true (러브이즈트루)
andersson bell (앤더슨벨)
sculptor (스컬프터)
kirsh (키르시)
OIOI (오아이오아이)
◾ 고가 브랜드, 대여 경쟁 쎔
ami (아미)
michaa (미샤)
theory (띠어리)
maison kitsune (메종키츠네)
polo ralph lauren (폴로랄프로렌)
comme des garcons (꼼데가르송)
◾ 20대 중반~30대 초반, 성숙하면서 세련된
your name here (유어네임히어)
olive des olive (올리브데올리브)
nice claup (나이스크럽)
reticella (레티첼라)
& other stories (앤아더스토리즈)
it michaa (잇미샤, 미샤의 세컨브랜드로 미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함)
cos (코스)
mine (마인)
nain (나인)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 입니다 ⭐️
클로젯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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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12519
이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