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 I 토스트 스프레드 리뷰 (마늘빵, 피자, 참치마요) 일본여행 추천템

안녕하세요!
 
일본에서는 식빵에 발라서 오븐에 구워먹는 이색적인 스프레드가 많답니다.
 
그중에 제가 추천드리는 몇가지 스프레드를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일본 슈퍼마켓에는 토스트용 스프레드가 많다

 
 
일본여행 오시면 현지 마트 탐방의 묘미란... 정말 빼놓을 수 없죠 ㅎㅎ
 
토스트용 스프레드는 마요네즈, 케첩 종류의 소스코너로 가시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여러가지 스프레드

 
 

갈릭스프레드(왼쪽) / 명란 프랑스풍 스프레드(오른쪽)

 
마늘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갈릭 토스트 스프레드(355엔, 세금포함)
그리고 매콤한 명란이 중독적인 명란 토스트 스프레드(388엔, 세금포함)
<명란이라 그런지 가격대가 좀 있네요~
 
 
 

콘마요(왼쪽) / 참치마요(오른쪽)

 
호불호 없는! 콘마요 토스트 스프레드(213엔, 세금포함)
그리고 튜나마요 토스트 스프레드(213엔, 세금포함)
 
 
 
 

피자소스(왼쪽) / 타르타르(오른쪽)

 
간단하게 피자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피자소스 토스트 스프레드(235엔, 세금포함)
그리고 생선까스, 새우튀김에 어울리는 재료 듬뿍(具だくさん) 타르타르 스프레드(213엔, 세금포함)
<이건 엄밀히 토스트용은 아니네요;ㅎㅎ
 
 
 
 

초코휘핑(왼쪽) / 으깬팥앙금(오른쪽)

 
이쪽은 달콤한 디저트 버전이네요!
초코 휘핑 스프레드(237엔, 세금포함)
그리고 츠부앙(つぶあん) 스프레드(236엔, 세금포함)
 
 
 
 
 
*일본 마트마다 가격이 상이할 수 있으니, 가격은 참고로만 알아두세요!
 
그리고 집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갈릭 토스트 스프레드나 콘마요 정도만 판매했던 것 같아요.
 
몇가지는 직접 토스트해서 먹어봤었어서 그중에서 맛있었던 스프레드를 소개해드릴게요!
 
 
 
 

1. 갈릭 토스트 스프레드, 마늘빵 스프레드

(ガーリックトーストスプレッド)

 

 

갈릭 토스트 스프레드

 

튜브 입구

 
 
이렇게 튜브처럼 생겼구요, 칼국수? 처럼 짤수 있게 입구는 얇고 길게 되어있어요.
 
 

대충 짠 모습

 
설명에도 식빵 한 장당 4줄정도 짜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예쁘진 않지만 열심히 짜보았답니다!
 

오븐에 구운모습

 
 
토스터기에 3분 정도 구워주라고 되어있네요~ 맛있게 잘 구워졌죠?
 
정말 갓구운 맛있는 마늘빵을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으니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2. 바질향 피자소스 (バジル香るピザソース)

3. 참치앤마요 (ツナ＆マヨ)

 

피자소스 토스트(왼쪽) / 참치마요 토스트(오른쪽)

 
다음으로는 피자소스와 참치마요 추천합니다!
 
정말 간편하게 식빵에 발라 구워주기만 하면 끝이에요.
 
 

피자소스 토스트(왼쪽) / 참치마요 토스트(오른쪽)

 
여기서 맛있게 먹는 꿀팁 공개!!
 
저는 피자소스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오븐에 구워주었어요.
 
그리고 참치마요는 우선 오븐에 구워준 뒤에  이케아의 어니언프라이(ROSTAD LOK)를 뿌려주었답니다!
 
 

이케아 양파튀김 ROSTAD LOK

이케아의 양파튀김에 대한 포스팅은 [ 이케아(IKEA) 일본 도쿄 방문기 I 푸드 마켓 레스토랑 ] 편을 참고해주세요~
 
 

 
 
이색적인 식빵용 스프레드는 일본의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어요.
 
일본에 여행가시는 분들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바라며,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