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 I 일본 고양이 카페 리뷰 - 네코카페 모카(CAT CAFE MOCHA) ※스압주의
몇 달 전에 일본 고양이 카페를 방문했어요.
시설도 깔끔하고 괜찮았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위치
Cat Cafe Mocha 猫カフェMOCHA(モカ)イオンモール幕張新都心店
〒261-8535 Chiba, Mihama Ward, Toyosuna, 1-1 イオンモール幕張新都心 グランドモール 1F
제가 다녀온 곳은 “고양이카페 모카 이온몰 마쿠하리 신도심점”입니다.
신주쿠, 하라주쿠, 이케부쿠로 등 도쿄 도심지역에도 체인이 있답니다.
저는 치바 마쿠하리에 위치한 곳에 다녀왔어요.
생긴 지 얼마 안돼서 정말 깨끗했어요.
접수는 타블렛을 이용하여 셀프로 할 수 있어요.
요금
평일 10분당 200엔
주말 10분당 250엔
(+ 드링크바 350엔 붙음)
드링크바는 옵션이 아닌 필수로 포함되는 금액입니다.
이용 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오후 7:30까지 입장)
그럼 실내 슬리퍼를 집어주고
비어있는 락커에 개인 소지품을 보관합니다.
바로 입구에 무한리필 드링크 자판기가 있어요.
진짜 깨끗해요!
그럼 냥이들 보러 들어가볼까요?
고양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밥 주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네요!
냄새는 하나도 안 나고 내부도 정말 정말 깔끔했어요.
한 마리씩 손가락 인사하기 ㅋㅋ
벽에는 고양이들 정보가 붙어있고요,(귀엽ㅋㅋ)
이렇게 따로 사진첩도 있답니다.
이런 안락한 소파에서 만화책도 볼 수 있어요.
오.. 닌텐도 스위치?!
(어떻게든 오랜 시간 이용하게 하려는 의도일까요..?)
와이파이는 믈론이고 충전기도 종류별로 구비되어 있어요.
드디어 저녁밥시간!
저녁밥시간은 7:30으로 정해져 있어요.
둥~글게 한 마리씩 밥그릇 놓기 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다들 밥 먹고 마이페이스~
배불러서 애교가 싹 사라짐 ㅋ..ㅋ
그루밍하는 카오스냥
그래서 간식 100엔에 하나 뽑아봤어요.
잘 먹네요 ㅋㅋ
다들 밥 먹고 나서 그런지 장난감 흔들어도 시큰둥하더라고요.
폐장시간이 되어가서 퇴실!
평일 30분+드링크바
해서 세금포함 천 엔정도 나왔어요.
결제 수단도 다양해요.
심지어 카카오페이도 있어요.
귀여운 사진도 건지고 알차게 놀다 갑니다!
여름에 갔었는데 에어컨도 빵빵해서 정말 쾌적했어요.